뉴욕감성펍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은 9월 30일까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4천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감성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펍으로 20년 외식 전문기업 ㈜리치푸드 (대표 : 여영주)가 운영하는 주점브랜드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최근 주점 시장에서도 배달 주문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 감사 행사로 진행되는 것이며, 전국 110여개 매장중에서 프로모션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에 한해서만 진행된다고 밝혔다.
㈜리치푸드의 여영주 대표는 코로나19로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상생하는 방안을 실천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이를 위해 할인 행사 진행시 일정금액 이하는 본사에서 전액 부담하고, 일정금액 이상은 본사에서 50% 이상을 부담하고 있다. 또 리치푸드는 가맹점주 참여의사를 존중해 참여를 원하는 매장에서만 할인행사를 통해 만날수 있다고 전했다.
뉴욕야시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이벤트와 할인행사를 점주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