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06 16:12
뉴욕야시장, 유사 브랜드 속 독보적 컨셉으로 질적 성장 이뤄
 글쓴이 : 뉴욕언니 (1.♡.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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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 = 박대성 기자] 최근 만연한 ‘베끼기 창업’이 외식 프랜차이즈의 성장세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외식 프랜차이즈에서 만연한 ‘베끼기 창업’의 피해 현황을 여실히 드러낸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에서는 하나의 아이템이 유행하면 이름만 다르고 비슷한 점포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다. 이른바 ‘미투 브랜드’로 불리는 이 현상은 몇 년 전 큰 이슈를 부른 대만카스테라부터 최근 유행하는 마라탕까지 이어지는 상황이다.  

 

따라서 창업 전문가들은 이러한 상황일수록 유행 창업을 경계하라 말하는 동시에, 확실한 컨셉을 보유한 브랜드가 엄청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 조언했다. 실제로 주점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의 경우 비슷한 술집창업 브랜드 속 독보적인 컨셉 덕분에 소비자의 뇌리에 남아 재방문을 끌어내는 브랜드로 자리 잡은 케이스다.

 

뉴욕야시장은 자유로움과 다양함이 공존하는 미국 도시 뉴욕을 메인 컨셉으로 내세워, 브랜드 로고부터 인테리어, 메뉴까지 뉴욕야시장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특히나 뉴욕야시장의 인테리어는 뉴욕의 거리를 연상시킬 만큼 감각적으로 구성하며, 맛과 인테리어 모두 중요시하는 요즘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요소로 손꼽힌다.

 

여기에 다양한 문화가 매력적인 뉴욕의 특징을 살려, 메뉴와 주류 또한 동서양을 아우를 만큼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 뉴욕야시장의 메뉴들은 가성비까지 좋아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하며 강력한 매출 경쟁력을 형성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탄탄한 R&D 시스템에서 연 2회 신메뉴 개발을 진행하며, 점주와 소비자 모두 만족할 만큼 트렌드를 반영하는 동시에 뉴욕야시장만의 컨셉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뿐만 아니라, 마케팅 활동에서도 ‘자유의 여신상’·’뉴욕라이더’ 등 자사의 컨셉을 100% 활용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 증진과 오픈 지원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오랜 경력의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리치푸드㈜가 ‘피쉬앤그릴’·’치르치르’ 등 성공 사례로 터득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탄한 경쟁력과 가맹 시스템을 완성시켰다. 이에, 가맹점주와 본사의 신뢰도가 높으며, 다점포 점주도 다수 보유했을 만큼 유망 창업아이템으로서 뛰어난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가맹 200호점까지만 선착순으로 5無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예비 창업자의 비용 부담을 한층 낮춰 창업 문의가 쇄도 중이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가맹비·로열티·보증금을 면제하고 무이자 대출과 인테리어 자체 시공 혜택까지 지원한다. 한정 창업 혜택 관련 문의는 뉴욕야시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