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외식업 운영 경력을 보유한 프랜차이즈 전문업체 리치푸드㈜에서 자사 브랜드인 뉴욕야시장과 신한은행의 MOU 체결 소식을 밝혔다.
이번 뉴욕야시장-신한은행의 MOU 체결로 뉴욕야시장을 창업하는 예비 점주는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다. 이에 뉴욕야시장-신한은행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불경기에도 창업에 도전하며 대출 방안을 고민하던 예비 창업자에게 창업 비용 부담을 한층 낮춰 줄 것이라 설명했다.
여기에 현재 뉴욕야시장에서 가맹 200호점까지 한정으로 진행하는 ‘5無 창업 프로모션’과 함께 하면 기존보다 크게 초기 비용을 낮출 전망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가맹비, 로열티, 보증금을 면제하는 등 실속 만점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뉴욕야시장의 관계자는 “최근 창업자들의 동향을 살펴보면서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점점 커질 것으로 예측해 이러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라며 “뉴욕야시장은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덜 방안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평소 독보적인 컨셉으로 술집 프랜차이즈 중에서도 인기 창업에 속했던 뉴욕야시장은 이번 MOU 체결로 창업 비용 부담까지 한층 낮추면서, 창업 문의가 급증하는 분위기다.
뉴욕야시장은 주점 브랜드이지만 레스토랑을 연상시킬 만큼 높은 퀄리티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뉴욕의 야시장을 연상시키는 이색 비주얼,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등으로 SNS에서도 핫한 브랜드로도 손꼽힌다. 최근에는 연말모임 시즌에 대비해 신메뉴를 출시하고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이렇듯 탄탄한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는 탄탄한 본사의 역할이 컸다. 뉴욕야시장의 운영사인 리치푸드㈜는 ‘피쉬앤그릴’ 등 동종업계의 술집창업 브랜드를 이미 성공시킨 경험이 있으며, 다년간 외식 프랜차이즈로 활약하면서 운영 노하우를 쌓았다. 이 노하우를 활용해 런칭한 뉴욕야시장은 매장-포장-배달의 완벽한 매출 구조를 형성하며 높은 점주 만족도를 형성했다.
뉴욕야시장 관련 자세한 창업 정보 및 상담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진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