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맞아 정부가 발표한 창업 지원 예상 방안 내용에서는 올해 정부 부처의 창업 지원 예산이 1조 4,157억 원에 달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나이와 조건 제한이 있었던 지원 사업 참가 자격을 한층 완화할 계획도 밝히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창업자를 지원하게 됐다. 이는 2020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에, 2020년 창업 시장은 지난해보다 한층 더 활발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2020년 창업을 준비할 창업자에게 자사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2020년 창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그중에서도 주점 창업계의 2020년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뉴욕야시장’이 화제로 떠올랐다.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야시장을 연상시키는 확실한 컨셉과 높은 퀄리티로 소비자에게 꾸준히 사랑받아온 브랜드다. 메뉴와 주류 또한 동서양을 아우를 만큼 다양한 종류로 구성했으며, 전문 레스토랑을 연상시킬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한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매장, 배달, 포장 모두 100% 만족하는 3콤보 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해, 매출 경쟁력도 뛰어난 브랜드에 속한다. 자연히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아, 본사-점주의 신뢰도를 증명하는 다점포 점주의 비율도 높은 편이다.
또한, 연 2회 이상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 가맹점 매출 증진을 위한 마케팅 활동 지원, 점주와 소통하는 슈퍼바이저 시스템 구축 등 점주를 위한 시스템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여기에 2020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롭게 창업을 준비할 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 혜택과 사업 설명회 일정까지 실천할 예정이다.
먼저 이번 1월에만 전국에서 4번의 사업 설명회를 열고, 새해맞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를 만난다. 오는 15일 수요일에는 대구·부산에서, 16일 목요일에는 대전, 서울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 중 부산과 대전 사업설명회는 실제 운영 중인 뉴욕야시장 매장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 운영 현황을 생생하게 살펴볼 수도 있다.
이어서 예비 창업자를 든든하게 지원하기 위해 가맹 200호점까지 선착순 한정으로 파격적인 창업 혜택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가맹비·로열티·이행보증금을 면제하고,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또 인테리어는 본사 마진 없이 진행하며, 업종 변경 창업의 경우 기존 집기류를 활용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뉴욕야시장 창업 혜택 및 사업설명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