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주점 창업 브랜드 ‘뉴욕야시장’에서 오는 22일 강원도에 인제원통점을 오픈하고, 오픈 이벤트로 인기 메뉴를 할인한다는 소식을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업종 변경한 후 매출 300% 상승, 오픈 10일 만에 전국 상위권 매출 돌파, 2층 매장에서 7천만 원대 매출 달성 등 다양한 성공 신화를 쓰며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는 강원도에 인제원통점을 오픈하며 지역 상권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신화를 쓸 전망이다.

 

이에, 인제원통점의 오픈 초기 신규 고객 유입을 돕기 위해 특별히 ‘핑거 스테이크’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뉴욕야시장의 ‘핑거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손질한 메뉴로, 또띠아를 곁들여 쌈 싸 먹는 스테이크로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다. 기존 9,900원에서 7,900원으로 할인하며, 오픈 일인 22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이처럼 뉴욕야시장이 전국 상권을 공략할 수 있었던 성공 비결로는 ‘메뉴’의 역할이 컸다. 뉴욕야시장의 트렌디한 인테리어 및 컨셉은 자칫 유행의 영향을 염려할 수 있지만, 탄탄한 본사에서 이를 메뉴 경쟁력으로 극복한 셈이다. 뉴욕야시장의 메뉴들은 다양하고 차별화된 세계요리로 구성됐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현재 뉴욕야시장은 가맹 200호점까지 한정적으로 창업 혜택을 제공하며 탄탄한 본사 경쟁력과 함께 예비 창업자를 지원한다. 창업 혜택으로는 가맹비, 로열티, 이행보증금 면제 및 무이자 대출 최대 1억 5천만 원 지원, 인테리어 비용 평당 100만 원 이하로 할인(지역별로 상이) 등이 있다.

 

이 같은 창업 혜택이 쏟아지면서 뉴욕야시장을 향한 창업 문의가 꾸준히 빗발치는 중이다. 오는 2월만 강화갑룡초교점·동두천점·수원성균관대점·경기연천점·일산동국대병원점 등 5개 매장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뉴욕야시장 측은 이어서 2월 6일과 20일에 서울 본사, 14일 대구, 19일 대전·부산에서 사업설명회를 열 계획도 밝히며, 이와 함께 활발한 가맹 사업을 전개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