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08-30 16:12
특별한 날 배달 음식, 뉴욕야시장에서 손쉽게 주문한다
 글쓴이 : 뉴욕언니 (1.♡.21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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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gp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5496 [891]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배달 문화가 발달한 나라이다. 전화 한 통이면 순식간에 짜장면과 짬뽕이 식탁까지 배달되며 IT 기술이 발달한 지금에 와서는 배달앱을 통해 몇 번만 터치해주면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배달서비스의 이용률과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짐에 따라 배달대행 서비스 업체도 급증하고 있다. 배달 서비스에 대한 한국인들의 폭발적인 소비는 시간이 곧 돈인 바쁜 현대인들의 생활 패턴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서 실시하고 있는 새벽배송, 로켓배송 등 각종 배송 서비스가 유행하고 있는 것도 식재료를 구매하거나 요리할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이 주요 고객으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 천국’, ‘배송민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현주소는 앞으로도 수많은 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운데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 뉴욕야시장이 최근 배달앱을 통한 배달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 이후 다양하고 차별화된 메뉴구성으로 배달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주문해오던 일반적인 배달음식과 달리 스테이크, 감바스, 치킨, 피자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다양한 음식을 매장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간편하게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뉴욕야시장의 대표 메뉴는 또띠아에 쌈싸먹는 핑거스테이크이다. 그외에도 진한 뉴욕 감성이 묻어나는 맥앤치즈와 대만식 삼겹쌈, 사천순살치킨, 천진불짬뽕탕 등 다양한 나라의 대표음식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퓨전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자사에서 도입한 배달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날 배달 음식을 먹거나 분위기를 내고 싶은 날 혹은 집들이나 파티 등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거나 사오는 등 번거롭게 움직이지 않고도 손쉽게 다양한 메뉴를 주문할 수 있어 모임 고객은 물론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야시장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든지 배달을 통해 뉴욕야시장을 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홈서비스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치푸드㈜는 대표 브랜드 뉴욕야시장을 비롯해 자매브랜드인 치르치르, 짚쌩가리동주, 피쉬앤그릴의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여 국내 배달앱을 통한 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