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욕야시장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리치푸드㈜가 오늘(21일) 강원도 화천에 뉴욕야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피쉬앤그릴을 잇는 리치푸드의 주점 브랜드로 일반 호프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뉴욕의 야시장을 연상케하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퓨전 요리를 앞세워 서울은 물론 수도권 번화가를 중심으로 최근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

탄탄한 R&D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신메뉴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뉴욕야시장은 올 하반기에도 흑당 찍먹 고르곤졸라, 흑당 카라멜 치킨, NY갱스터 학센 등 트렌드에 발맞춘 신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전국을 사로잡고 있는 뉴욕야시장만의 감성을 이제 강원도 화천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화천점 오픈을 기념하여 오늘부터 11월말까지 생맥주와 핑거스테이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가맹 문의가 많아 전국적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면서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 뉴욕야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현재 전국에 18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 문의에 힘입어 200호점까지 해당하는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