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9-12-30 10:13
연말엔 뉴욕야시장! 겨울 신메뉴 먹고 웃기면 100만 원이?
 글쓴이 : 뉴욕언니 (1.♡.214.202)
조회 : 5,666  

인기 술집창업 브랜드 뉴욕야시장 측이 겨울 시즌 메뉴를 활용한 브래드피팅 선발대회와 인기 메뉴 배달 앱 1+1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의 인기 메뉴를 활용한 이번 이벤트는 겨울 시즌 메뉴를 활용한 ‘브래드피팅 선발대회’와 ‘흑당카라멜치킨 배달 앱 1+1 이벤트’ 등으로 구성됐다. 재치 있으면서도 어마어마한 혜택이 포함돼 많은 소비자의 참여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선 ‘브래드피팅 선발대회’는 전무후무한 뉴욕야시장의 모델 선발대회다. 겨울 시즌 메뉴로 출시하는 ‘스노우 더블 치즈롤’ 또는 ‘갈릭 브레드’를 주문한 후 해당 메뉴와 함께 웃긴 사진을 찍으면 된다. 해당 사진을 개인 SNS 계정에 ‘#브래드피팅모델’, ‘#뉴욕야시장’이라는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할 수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두 채널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20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로, 약 3주간 진행한다. 누가 봐도 웃기고 재미있는 사진을 찍은 고객을 선정해, 우승한 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 참가상 10명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뉴욕야시장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메뉴인 ‘스노우 더블 치즈롤’은 바삭한 튀김 안에 고기와 치즈를 가득 채워 ‘겉바속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다음으로 ‘갈릭 브레드’는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인 마늘빵에 필라델피아 크림치즈로 맛을 더한 메뉴다. 두 메뉴는 지난 10일 홍대 직영점에서 선 판매를 시작한 후 맛과 성비 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일부터 전국 매장에서도 판매한다.

 

여기에 배달 앱 한정 특별한 이벤트도 연다. 뉴욕야시장의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인 흑당카라멜치킨을 배달 앱에서 주문 시 ‘1+1 이벤트’를 적용,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먹을 수 있다. 이에 벌써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재료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행사는 20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매장에 따라 이벤트 진행 취급이 상이할 수 있다.

 

뉴욕야시장의 관계자는 “연말연시에 방문 또는 배달로 뉴욕야시장을 찾아주시는 고객분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라며 “브래드피팅 선발대회와 흑당카라멜치킨 모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