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 뉴욕야시장, 싱가포르에서 만나요 … 뉴욕식먹거리 통해
http://mnb.moneys.mt.co.kr/mnbview.php?no=2018011014208053060 [5863]
뉴욕야시장, 싱가포르에서 만나요 … 뉴욕식먹거리 통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맛으로 높은 가성비를 보이면서 젊은 층의 관심을 끌고 있는 퓨전 외식 글로벌 브랜드인 '뉴욕야시장'이 해외로 점점 더 그 발길을 넓히고 있다.
국내에서 가맹점 100호점을 훌쩍 넘은 뉴욕야시장은 지난해 이미 중국 사천에 해외 1호점을 오픈 한 이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싱가포르와의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성공적으로 마쳐 싱가포르에서도 뉴욕야시장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뉴욕야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이다. 최근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가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뉴욕야시장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가성비이다. 최근 트랜드에 맞춰 소비자가 저렴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음식에 대한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소비자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뉴욕식 먹거리라는 컨셉 또한 거부감 없이 해외 소비자들에게 공감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는 현재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에서 온 브랜드라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셀링포인트가 되었다.
싱가포르 현지 관계자는, “한국에서 온 뉴욕야시장은 싱가포르 젊은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젊은 소비자층이 밀집되어 있는 곳에 싱가포르 1호점을 오픈 할 계획이며, 추후 핵심 상권에 진입해 2020년까지 5개 이상의 매장을 오픈 하는 것이 목표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이에 리치푸드 관계자 또한 “뉴욕야시장은 해외에서도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 같다. 훌륭한 파트너와 함께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해 해외에서의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욕야시장은 현재 국내에서도 활발한 가맹사업을 진행중이며 약 120여개의 가맹점을 개설중이다.
한편, 최근 100호점이 오픈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미들비어펍 브랜드 '뉴욕야시장'은 여성의 다양한 입맛을 공략하기에 충분한 메뉴를 선보였다. 고소함과 부드러움으로 무장한 치즈 폭포 쉬림프는 현재 뉴욕야시장 메뉴 중 판매 상위에 오를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기사 ☞ 피쉬앤그릴, 치르치르, 짚동가리쌩주,뉴욕야시장 … 각양각색 독특한 신메뉴 인기 )
또한 매콤함과 고소함을 무장한 칠리와 치즈 입은 닭갈비 또한 겨울철 소주 안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드러움 크림과 달콤한 커리소스가 입맛을 자극하는 크림인더커리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신메뉴이다. 뉴욕야시장은 웹툰을 활용하여 메뉴판을 제작해 고객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또한 매콤함과 고소함을 무장한 칠리와 치즈 입은 닭갈비 또한 겨울철 소주 안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부드러움 크림과 달콤한 커리소스가 입맛을 자극하는 크림인더커리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신메뉴이다. 뉴욕야시장은 웹툰을 활용하여 메뉴판을 제작해 고객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