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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 8월들어 5개매장 신규오픈
https://mnb.moneys.co.kr/mnbview.php?no=2022082711435610359&ref=https%3A%2F%2Fsearch.naver.com

맥주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이 울산 북구 중산동에 236번째 가맹점이 오픈했다. ㈜리치푸드의 뉴욕야시장은 영업 제한이 풀리면서 많은 가맹점이 오픈 되고 있다.

8월에만 오픈을 기다리는 매장이 이미 5개점이며, 계약은 했지만 오픈 날짜를 정하지 못한 매장들 역시 9월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뉴욕야시장이 올해 많은 가맹점이 오픈 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로 인해 멈춰있던 창업 수요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 기간에도 매출이 꾸준하게 높았던 뉴욕야시장을 눈 여겨 본 예비 창업자들이 몰린 탓이다.

뉴욕야시장은 코로나전에도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인기메뉴로 젊은 남녀가 즐겨 찾던 맥주전문점으로 2021년 기준으로 누적매출만 1750억에 이른다.

뉴욕야시장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많은 고민 끝에 창업을 결정한 가맹점들의 빠른 안정을 위해 오픈이후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들어가는 비용, 오픈 마케팅 등을 본사가 모두 지원하고 있어 신규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고 전했다.

㈜리치푸드는 피쉬 앤 그릴과 치르치르, 뉴욕야시장 등 20년 경력의 직영점 운영 및 활발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외식업 프랜차이즈 회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야시장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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