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리치푸드㈜가 전개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가 머지 않아 싱가폴에서도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주점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리치푸드㈜ (대표 여영주)는 최근 싱가폴 파트너사의 본사 대표와 운영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이 직접 내한하여 자사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의 10여 종의 신메뉴 조리 시연과 실습교육을 받고 싱가폴 현지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리치푸드는 이번 신메뉴 시연을 통해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 만의 조리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싱가폴 파트너와의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함으로써 해외 현지인들의 입맛에 맞춘 색다른 신메뉴를 선보일 계획이다.

 

리치푸드에 따르면 싱가폴에 먼저 진출한 ‘치르치르’가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어 최근 뉴욕야시장 3호점을 오픈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현재 치르치르와 뉴욕야시장의 본격적인 해외사업 진출을 위해 매장 수를 꾸준히 늘려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외적 성장과 더불어 높은 인지도와 고객 만족도로 괄목할 만한 수준의 내적 성장도 이뤄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싱가폴 파트너사의 방문에 이어 한국의 해외사업 총책임자와 R&D 실무진들이 답방하여 현지에서 추가로 신메뉴를 개발해 제공하는 등 활발한 상호교류를 추진함으로써 해외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데 주력하기로 협의했다.

 

리치푸드 관계자는 “이번 싱가폴 파트너와의 협력으로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 프랜차이즈의 적극적인 해외사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며 “글로벌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더욱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해외에서도 한국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욕야시장과 치르치르는 퓨전포장마차 피쉬앤그릴로 시작해 20여 년 간 주점프랜차이즈 시장을 지켜오고 있는 리치푸드㈜의 대표 브랜드로 독보적인 컨셉에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이색 메뉴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를 선보여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출처 : 서울와이어(http://www.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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