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트렌디한 대세 주점 브랜드 ‘뉴욕야시장’에서 오는 17일 홍대 직영점부터 소주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뉴야 샤베트’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지난달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신메뉴 3종 ▲파인애플 샤베트 ▲갈릭 브레드 ▲치즈롤을 출시한 바 있다. 그중 ‘파인애플 샤베트’는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으로 술자리를 환기하는 매력으로 사랑받았으며, 특히 소주와 섞어 마시면 이색 파인애플 소주로 즐길 수 있어 단숨에 전국 가맹점의 인기 메뉴로 등극했다.

이에, 뉴욕야시장 측은 ‘뉴야 코코넛 샤베트’를 새롭게 출시해 샤베트 라인을 2종으로 확대했다. 먼저 출시한 ‘뉴야 파인애플 샤베트’가 신선한 생파인애플을 얼려 달콤·상큼한 맛이라면, 이번에 출시하는 ‘뉴야 코코넛 샤베트’는 달콤한 풍미가 매력적인 코코넛을 얼려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코코넛 샤베트는 오는 17일 홍대 직영점에서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파인애플 샤베트는 현재 전국 가맹점에서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앞서 파인애플 샤베트를 맛본 뉴욕야시장의 고객들은 “그냥 먹어도 색다른 술안주인 데다가, 소주에 섞어 마시면 얼음처럼 시원하면서 달콤한 파인애플 칵테일처럼 즐길 수 있어 마음에 든다”라고 밝히며, 뉴욕야시장의 샤베트에 대한 큰 만족감을 표했다. 이어서 출시하는 코코넛 샤베트 또한 소비자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뉴욕야시장 운영사인 리치푸드㈜는 “연말·연초를 겨냥해 선보인 뉴욕야시장의 새로운 샤베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또 다른 매력의 코코넛 샤베트까지 추가 출시하게 됐다”라며 “뉴욕야시장은 연 2회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신메뉴를 포함해 앞으로도 소비자의 외식 트렌드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하고 관련 메뉴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욕야시장의 신메뉴 샤베트 2종 관련 정보는 브랜드 홈페이지 또는 공식 SN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오는 2월 6일 서울, 14일 대구, 19일 대전·부산, 20일 서울 등 총 4회에 걸쳐 대대적인 전국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욕야시장의 경쟁력을 현장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는 사업설명회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출처 : 뉴스렙(http://www.newsr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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