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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야시장 운영사 ‘리치푸드㈜’, 평택시 오성면과 복지 안전망 구축 협약 맺어
http://newsbrite.net/131975



주점 프랜차이즈 ‘뉴욕야시장’을 운영하는 리치푸드㈜에서 평택시 오성면과 해당 지역 취약 계층 주민의 복지 안전망 구축 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치푸드㈜-평택시 오성면 업무 협약은 술집창업 브랜드 ‘뉴욕야시장’의 운영사인 리치푸드㈜와 오성면(면장 이인균)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만나 이뤄졌다. 협약식 행사에는 리치푸드㈜ 여영주 대표를 비롯해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이인균 면장과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오성면의 취약계층 아동·홀몸 노인을 위한 복지 공동체 실현과 관련된 내용이 오갔다. 이를 위해 리치푸드㈜에서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을 지원하고, 기타 지역주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상호 간에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홀몸 노인을 위한 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에, 오성면은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리치푸드㈜는 이러한 사회적 활동으로 민·관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이루게 됐으며,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할 지역 사회 복지 공동체 실현에도 앞장서게 됐다.
 
리치푸드㈜의 여영주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리치푸드가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공동체 실현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돼 보람차다”라며 “앞으로도 리치푸드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기업 윤리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치푸드㈜는 다년간 운영 경력을 보유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피쉬앤그릴 등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현재 뉴욕야시장, 복덮방 등을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그중에서도 뉴욕야시장은 뉴욕의 야시장을 바탕으로 한 확실한 컨셉, 인테리어는 물론 레스토랑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메뉴 구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메뉴가 다양하면서 가성비까지 좋아 20대부터 40대까지 선호 연령층의 폭 또한 넓다.
 
최근에는 신한은행과 MOU 체결로 대출을 지원하는 등 창업자의 술집창업 비용 부담까지 한층 낮춰 활발한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여기에 가맹 200호점까지 창업 비용을 크게 할인하는 ‘5無 창업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며 2020년에도 주점창업 대세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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