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디지털뉴스부] 요즘 뜨는 주점 창업 브랜드 뉴욕야시장에서 15일 수요일 시흥은계점을 새롭게 연다고 밝혔다. 이번 시흥은계점 오픈을 기념한 특별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야시장은 뉴욕 맨하튼의 야시장을 컨셉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트렌디한 요리 및 주류를 제공하며 2020년에 가장 주목해야 할 술집 프랜차이즈로 떠올랐다. 특히 올해는 뉴욕야시장 측에서 소비자의 부담은 한층 낮추고 매출은 높일 ‘로우 프라이스’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히며, 새해맞이 창업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에, 오는 15일 수요일에는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상권에 뉴욕야시장 시흥은계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특유의 경쟁력으로 해당 지역 상권 소비자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픈 초기 신규 고객을 효과적으로 유입하기 위해 오픈 기념 특별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시흥은계점 신규 오픈 이벤트는 뉴욕야시장의 인기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 주문 시 또띠아를 무료로 제공한다. 뉴욕야시장의 핑거 스테이크는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를 먹기 좋게 썰어 즐기는 메뉴로, 가심비가 넘치는 안주 중 하나다. 이 핑거 스테이크를 또띠아와 함께 먹으면 이색적인 ‘쌈 싸 먹는 스테이크’의 매력까지 느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오픈일인 15일 수요일부터 시흥은계점 한정으로 진행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오픈과 관련해, 뉴욕야시장의 관계자는 “이번에 문을 연 시흥은계점은 다양한 연령대가 포진한 거주지 상권이라, 뉴욕야시장만의 다양한 매력이 제대로 통할 것이라 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19년 경력의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리치푸드㈜가 ‘피쉬앤그릴’ 등을 연달아 성공시킨 후 만들어 가맹 사업 초기부터 독보적인 컨셉 경쟁력으로 주목받았다. 다양하고 합리적인 메뉴,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편리한 물류 시스템과 포장·배달 매출을 구축하며 점주 만족도까지 높은 브랜드로 통한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180여 개 이상의 가맹점을 성황리에 운영하며, 가맹 200호점까지 한정적인 창업 혜택도 운영 중이다. 현재 뉴욕야시장 창업 시 가맹비, 로열티, 이행보증금 면제 등 여러 혜택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이 때문에 1년 내내 비수기 없는 성공 창업을 보이고 있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욕야시장 홈페이지 및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출처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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